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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기후위기 대처 사례 


   유럽연합은 온실가스 감축목표도 40%에서 55%로 상향조정하고, 2021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자 판매 시 대당 8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EU 홈페이지에서는 기후행동(Climate Action) 항목의 하위에 기후변화(Climate Change) 와 이에 대한 EU의 대응(EU Action), 시민행동(Citizens), 보도자료(News & Your Voice) 등의 페이지를 개설하여 목표와 추진 상황에 관한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EU의 대응 페이지의 하위 항목으로 2030 환경 목표 계획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를 번역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 2030 기후목표 계획 (2030 Climate Target Plan) >

- 목표 -

•  2050년 기후 중립성 달성을 위한 보다 야심차고 비용효과적인 경로를 설정한다 

•  녹색 일자리 창출을 자극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면서 EU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실적을 이어 나간다

•  지구 온도 상승을 1.5°C로 제한하고 기후변화의 가장 심각한 결과를 피하기 위해 협력국가들이 포부를 높이도록 독려한다.


     

   EU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좀 더 구체적인 조치들을 명시하고 있는데, 21년 6월까지 추가 배출 감축 달성하기 위한 정책을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는 법 개정도 제안할 계획이라고 한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여기서 더 나아가 기후 중립성 목표를 EU 법률에 포함시킬 것을 제한하였다.

 

<EU Climate Action 페이지 메뉴>

 




2030 기후목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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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기후행동 및 유럽 그린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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