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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창의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예술교육

행복한 인재로 키우는 예술의 힘

김태희 지음

착한책가게 펴냄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학교/학습 > 예체능교육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학교/학습 > 창의교육


▪발행일 2015년 7월 13일

▪판형 148×210mm|264쪽|2도|무선

▪ISBN 979-11-954742-3-3 03370

▪값 13,800원

이 책은 어린이 문화예술계에 몸담아온 저자가 수년간 현장에서 겪고 고민했던

예술교육에 대한 진솔한 비판과 제언을 담아냈다. 왜 아이를 예술로 키워야 하는지,

미래사회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해답이 왜 예술교육인지를 역설하며,

현재 우리의 예술교육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그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차례

▪ 프롤로그

1 예술은 아이를 키우고 꿈꾸게 한다

모든 아이는 예술가로 태어난다 | 예술은 인생의 든든한 방패 | 예술은 지적 발달의 무한한 연료 | 

예술에 숨겨진 회복탄력성의 비밀 | 예술은 조화와 창의의 시대를 살아가는 힘 


2 예술은 집밥처럼…

아이가 태어나면 가정은 예술로 충만하다 | 예술에 대한 오해와 편견 | 예술교육에서 버려야 할 흔한 욕심들 | 

가족이 함께 즐기며 교감하는 예술 | 예술 활동의 중심은 언제나 아이가 되어야 | 예술로 소통하고 관계 맺기


3 예술은 누구에게나, 그 어디에나 있다

예술은 온 마을을 키운다 | 학교는 왜 예술이 필요한가? | 국가의 미래를 위한 예술교육 | 예술교육은 모두의 몫이다 | 

예술로 품어야 할 아이들 


4 예술 감상 교육: 아는 만큼 보이고, 느낀 만큼 가까워진다

예술은 보는 이의 마음속에서 완성된다|예술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예술 근육|아이에게 알맞은 공연·전시의 선택과 관람|

 예술 장르별로 어떻게 접근할까 | 예술 감상의 효과를 최대로 높이려면 | 예술 감상의 효과를 높이는 대화법 | 

모든 예술 작품은 존중받아야 한다 


5 예술 참여 교육: 공감과 감동을 넘어 직접 해본다는 것의 의미

창의와 열망을 꽃피우는 예술참여교육|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예술참여교육|창의력을 키워주는 미술교육|

인내심과 집중력을 키우는 음악교육| 공감과 협동의 의미를 심어주는 연극교육 | 전인적 성장 발달을 위한 통합예술교육 | 

아이를 직업 예술가로 키운다는 것은? 

▪ 에필로그


  추천사

아이들이 풍부한 예술 경험을 통해서 안정된 정서와 창의적인 능력을 키우며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와 교사들, 이 땅의 모든 어른들께 권하고 싶은 예술교육론입니다. '모든 아이는 예술가로 태어난다' '예술은 인생의 든든한 방패다' '예술은 지적 발달을 위한 무한한 연료다' '예술은 감정의 스펀지다' '예술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여는 문이다' '예술은 온 마을을 키운다' 등 책 속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신선한 명제들을 통해서, 예술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게 됨은 물론, 머지않아 '예술의 시대'가 열릴 것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 안승문 (서울시 교육자문관)

아이에게 예술교육을 시키면서도 답답한 점이 많았던 부모님과 예술강사라면 누구나 반가워할 만한 책입니다. 기능교육에만 치우쳤던 예술교육을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교육, 전인교육을 위해 온 마을과 학교와 나라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이 책의 주장이 우리 아이들의 현실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양효석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본부장)

창의시대에 있어 문화예술은 매우 큰 산업이고, 창의시대에 자라는 아이들에게 있어 예술교육은 매우 중요한 교육입니다. 이 책은 꾸준히 어린이 문화예술계에 몸담아온 저자의 똑똑한 시선과 열정으로 예술교육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고민과 그 해법을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예술과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봐야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 고정민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 교수)

 

부모가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적 삶은 아이에게 위대한 예술 밥상을 만들어줍니다. 결과보다도 과정을 중시하고, 특별함보다는 일상 속에서 아이와 함께 예술적 삶을 나누는 부모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무한한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예술 근육과 정서적 건강을 갖게 합니다.

― 박승현 (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본부장)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이냐는 모든 엄마들의 큰 고민입니다. 아이들의 신체를 키우는 것이 엄마표 밥상이라면 아이들의 정서를 키우는 것은 문화와 교육의 몫일 겁니다. 감성과 교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시대, 이 책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김명희 (EBS TV 육아학교 PIN자문위원장, 

EBS꼬마요리사 원장)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만들어 10여 년 동안 관객들과 만나다 보니 예술이야말로 우리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현장에서 겪고, 고민하고, 외국의 사례들을 꼼꼼히 살펴본 것들을 토대로 우리의 작금 어린이 문화 환경에 대한 진솔한 비판과 제언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데 온 마을, 온 사회가 힘을 모으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 부모님과 예술강사, 그리고 어린이 예술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더 깊고 큰 관심과 힘을 모으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유열 (어린이공연문화재단 행복한아이 이사장,

 유열컴퍼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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